외주의 길내 사업이 없어지고나서 좋았던건 아래와 같은 것이었다.1) 경쟁과 사업에대한 걱정이 사라졌다.2) 그 앱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 하지만 막상 없어지고 몇 개월 지내보니 다른 쪽에서 단점이 생겨버렸다.1) 돈에 대한 걱정이 생겼다.2)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생겼다. 이렇든 저렇든, 어쨌든 불확실하다면,움직이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다. 내 사업(앱)없이 외주의 길을 걸으면서 계속 을의 입장에만 있을 수 만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마크의 모든것짤린다면 아이폰 앱에라도 뛰어들 생각이다. 아니면 웹이라도!이게 한 달에 1만원이 벌리든 10만원이 벌리든 작은 돈이라도 들어온다면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유저 요구사항은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는 거고... 내 요구사항은 최대한 유지/보수를 덜 해도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