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잠깐 경유하며 여행을 했을때 느꼈던 놀랍고도 편리한 점 중하나는 QR코드가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대만 여행차 들렀기때문에 중국 돈은 한 푼도 없었지만 지하철도 타고, 가챠도 할 수 있었고 음식점, 편의점까지 휴대폰 하나만 딸랑들고 가능했다. QR코드의 QR은 Quick Response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무려 1994년, 일본에서 개발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건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다. QR코드의 구성 이 이미지가 QR코드의 구성요소를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들고왔다. 1. 경계 또는 마진 (Quiet Zone)QR코드의 원활한 인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여백이다. 2. 파인더 또는 위치 지정 패턴(Positioning Pattern/Marker)QR코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