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은 존 손메즈의 이다.나는 아직 개발자라 하기에는 너무 모르는게 많지만, 일단은 읽었다.생각외로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아저씨가 알려준다.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서처럼 '창의적으로 살아라, 현명한 선택을 해라'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안 한다.부적절할 수 있는 예시지만 이력서는 업체에다 맡기라는 식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또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아직 다 못읽었지만 회사에서 은퇴전까지 미네랄만 캐는 SCV 중의 한 명이 되기 싫은 사람,성공적인 프리랜서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