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계기
i30는 동생차라서 빌려탈 수 있다.
실내
실내는 꽤 넓게 느껴진다. 코나에 비해서 가로가 큰 느낌...
실제 전폭을 보면 i30가 더 좁은데 뭐 사정은 디자이너들만 알겠지.
동생차는 옛날 모델이라 기어봉, 게이지, 비상등 모두 근본 스타일이다. 난 근본 스타일이 편해...
실내 디자인은 구리다.
주행
브레이크가 많이 밀리고, 운전대가 윤활제 발라놓은 것 마냥 슥슥 무게감없이 돌아간다.
하지만 그만큼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해서 조금만 익숙해지면 누군가를 재워버릴 수 있을 것같다.
그리고 디젤 차량이라 속도를 높였을때 소리가 너무 좋고~
디젤 특유의 덜덜거림이 난 좋다.
코나를 많이 타다가 이걸 타면 확실히 차가 커진 느낌이며,
해치백 스타일이라 뒷빵 엉덩이가 커진 느낌 (무게가 아니라 부피가)
그래서 주차장 빠져나갈때 큰 엉덩이를 주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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