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버워치를 2시즌부터 11시즌까지 논스톱으로 달린 유저다...(플딱)그래도 눈송이 이벤트는 처음이었는데, 얼마전에 눈송이 이벤트에서 운 좋게 트레이서 다이어리를 득템했다!!뜻밖의선물 ㅎㅎ 블리자드에서 온 트레이서 다이어리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주황색 박스를 열면 이렇게 트레이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다이어리가 모습을 드러낸다.크기는 일반 다이어리보다 살짝 더 크고, 재질도 튜브처럼 몰캉몰캉하다.어디나가서 쓰기 살-짝 민망하게시리..ㅋㅋㅋ 다이어리 오른쪽에는 펜이있어야하는데 나는 벳지가 있었다.저 모양은 뭘까... 알고보니 펜이 부서져서 저 장식만 남은것 ㅜㅜ 새 건데 부서져서 오다니 아쉽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온다."안녕, 친구들! 해결사가왔어!"의 영문대사라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