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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pack Compose를 시작하기 위한 강의는 구글에서 제공한다. 레이아웃을 어떻게 만들지는 한 번만 따라해도 어느정도 각이 나온다. 어떻게 디자인하는지 알려주는 강의는 너무 많다. 하지만 중요한건 Integration! 앞으로 블로그에서 다룰 Jetpack Compose 관련 주제가 바로 Integration이 될 것이다. 어떻게 내 프로젝트에 통합시킬 수 있을지! Theming 그 첫번째로 테마(Theme)와 스타일에 관해서 알아보려고한다. Jetpack Compose에서 아주 쉽게 Material Design을 적용시킬 수 있다고는 하지만, 디자이너들은(93% 확률로 아이폰을 이용중) 우리에게 Material Design을 던져주지 않는다. 앱 고유의 스타일을 어떻게 확립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

전엔 안그러다가 Arctic Fox 업데이트 이후 글자가 네모로 나오면서 한글이 깨졌다.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Preferences > Appearance & Behavior > Appearance > Use custom font에 체크 후 원하는 폰트를 골라주면 된다. 자칫 우리에게 익숙한 Courier나 Monospaced등 코딩용 폰트를 고르기가 쉽지만, 시스템 UI용 폰트이므로 San-serif 고딕 스타일의 폰트가 눈에 편하다. Noto Sans KR을 추천한다! 다운받기가 귀찮다면 Arial 폰트도 추천이다.

Jetpack Compose를 눈여겨 본지 1년정도 된 것같다. 오랫동안 xml로 레이아웃을 구성하면서 큰 불편함이 없어서인지, (불편함에 길들여졌었겠지) 이 새로운 기술이 정착될지, 도태될지 지켜보기만하고 실제로 시도해보지는 않았다. 원래는 Android Studio Preview에서만 지원되었으나 이제는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Jetpack Compose와 마주할때가 된 것 같다. Seperation of concerns xml을 사용하는 UI 디자인 방식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Jetpack Compose가 등장했을까? 그것이 가장 궁금했다. SoC(관심사의 분리, Seperation of concerns) 원칙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 프로그램은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고, 처리해야할 부분..

캐싱의 이점 서버 대역폭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응답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버 트래픽을 줄여준다. Cache-Control이란 무엇인가? Cache-Control은 브라우저단의 캐싱 정책을 정의하는 HTTP 캐시 헤더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요청을 호출하면, 브라우저는 자원 사본을 캐싱 하여 다음 번 접근 시에 서버에 처음부터 다시 파일을 요청하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다. Cache-Control을 통해서 캐시 정책을 세울 수 있다. 자주 쓰는 Cache-Control Directives Directives를 한국말로 뭘로 하면좋을까.. 지시사항? 아무튼 그걸 살펴보려하는데, 여러 Directive들은 콤마(,)로 구분 가능하다. Directive를 이용하여 응답(Respons..

adb 개념 안드로이드 디버그 브릿지 (adb)는 안드로이드 기반 에뮬레이터 혹은 실제 휴대기기와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커맨드라인 툴이다. 이름 잘 지었는걸? 앱 설치 / 로그캣 명령어 확인 / 디버깅 등 앱 개발에 유용한 명령어 뿐만아니라 Unix shell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서 기기 내 파일 관리, 프로세스 확인 등 다양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adb는 명령어를 전송하는 클라이언트 / 각 기기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실행되는 데몬(adbd) / 클라이언트와 데몬간의 통신을 관리하는 서버로 이루어져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기가 제대로 detect되지 않을때 adb server를 재시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adb 사용하기 터미널에 adb를 입력해보고, 환경변수 등록이 되지 않..

https://blog.kotlin-academy.com/how-to-secure-secrets-in-android-android-security-01-a345e97c82be

SafetyNet Attestation으로 기기 무결성을 확보하기 SafetyNet Attestation 구현을 위해서 클라이언트(앱)와 서버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나누어 설명할 예정이다. 전체 절차 서버에 Nonce를 요청한다. 해당 요청에 대한 Nonce를 생성하여 다시 앱으로 돌려준다. 앱에서 해당 Nonce를 싣고 SafetyNet API를 호출하여 Google Services에 Attestation을 요청한다. Attestation 결과를 JWT로 받는다. 받은 결과를 서버로 전송한다. 서버는 JWT를 통해 Attestation 검증 후 결과를 앱으로 돌려준다. 클라이언트 API 키 얻기 SafetyNet Attestation API 호출을 위해 API 키를 먼저 얻어야한다. GCP에서 API 키..

WebView에서 웹을 띄울때 어떤 경우에는 아래 콘솔메세지가 출력되면서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나는 네이버 한자사전(https://hanja.dict.naver.com/#/main)을 띄우다가 경험했다. Uncaught TypeError: Cannot read property 'getItem' of null 웹의 JS 쪽에서 localStorage.getItem() 이나 sessionStorage.getItem() 사용시 DOM Storage를 사용할 수 없어서 나타나는 오류인데, WebView Settings에서 DOM Storage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webView.getSettings().setDomStorageEnabled(true);

Kotlin Lambda에서 this 참조가 제대로 걸리지 않아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함) addOnGlobalLayoutListener를 일회성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이렇게 적어서 구현하고 싶었지만...방황하는 this... view.viewTreeObserver.addOnGlobalLayoutListener { // TODO... view.viewTreeObserver.removeOnGlobalLayoutListener(this) } SelfReference를 추가하여 구현하면된다. class SelfReference(val initializer: SelfReference.() -> T) { val self: T by lazy { inner ?: throw IllegalStateException(..

루팅 여부 체크를 위해서 새로 개발하기 귀찮으니 Rootbeer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루팅이 되어있지 않은 기기에도 루팅되었다는 false positive 케이스가 나와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되었다. 오류 리포팅을 위해 Sentry를 앱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Sentry에서 root 체크가 되길래 Sentry의 RootBeer와 RootChecker 클래스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RootBeer의 간단한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