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맵 https://maps.app.goo.gl/EtHcwaPDSPGCp7CL9
가게이름은 "이나바쵸 잇케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타이차즈케로 이미 유명한 집이다.
일반적으로 오차즈케집은 아침에 새벽같이 열고 저녁에 닫지만, 여기는 꼬치구이 같은 술 메뉴도 있다.
꼬치구이도 당연히, 맛있다.
참깨 소스에 곁들여져있는 와사비를 기호에 따라 섞은뒤,
도미와 밥을 조금씩 먹다가 참깨 소스를 밥 위에 붓고 다싯물을 넣어 먹으면 된다.
도미는 시원하고 달달하며, 참깨 소스는 짭조름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
후쿠오카에는 유명한 "캇포 요시다"라는 타이차즈케 집이 있는데, 여기를 못가봐서 이 집을 올릴지 말지 고민했다.
하지만 캇포 요시다가 이 집보다 더 맛있을 수 있겠냐?라는 대답에는 답할 수 없을정도로 준수하게 맛있었던 집이다.
나중에 이 집보다 더 맛있는 타이차즈케를 맛보게 되면 지우겠다.
그 전까지 Rank 1을 유지한다!
텐진역에서 지하로 이동하면되어서 접근성이 좋다.
여기 지하 푸드코트에 맛있는게 많아보이던데, 다음에 하나씩 뿌셔도 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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