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1.0 HTTP/1.0에서는 클라이언트/서버간 각 요청/응답에 대해 새로운 TCP 연결을 생성한다. 그래서 각 요청전에 TCP 및 TLS 핸드셰이크가 완료되어야 했고, 모든 요청에 대기시간 패널티가 발생했다 HTTP/1.1 한번의 TCP 연결을 유지하고자 Keep-alive가 등장했다. 하지만 HTTP/1.1에서는 클라이언트가 한 번에 하나의 HTTP 요청/응답 교환만 허용했으므로 네트워크 계층에서 동시성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TCP 연결을 병렬로 사용하는 것인데, Pipelining을 통해 여러 요청을 전송했을때, 첫번째 요청에 대한 응답이 지연되면 뒤에 따라오는 모든 응답도 같이 지연되었는데 이를 “Head of line Blocking”이라고 한다. 이는 RFC 2616에서 서버는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