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을 타지 않는 방법의 필요성 코딩 스타일의 일관성은 가독성, 협업에서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개인적인 코딩 습관들, 빡빡한 일정들 등으로 인해 지키기 쉽지 않다. IDE에서 저장시에 코드 포맷팅을 해주는 기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작업환경마다 세팅해줘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더라도 코딩 스타일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이 원문을 응용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GitHook + ktlint 그것은 바로 GitHook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git init을 하면 .git/hook 폴더에는 여러 GitHook 샘플들이 생긴다. 이 경로 안에 내가 Hook을 발생시키기 원하는 시점에 대한 파일을 “확장자 없이” 넣어주면 간단히 Hook 세팅을 할 수 있다. 샘플 파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