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에 대한 10가지 진실

1. 마인크래프트의 초기 버전에는 부제로 "Order of the Stone (돌의 주문)" 가 붙어있었다.

마인크래프트의 초기 이름은 Minecraft : order of the stone 이었고,

마인크래프트라는 이름은 마인크래프트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한 유저가 개발자 Notch에게 추천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합니다.

2. 마인크래프트 0.0.32.1a 버전은 아래 사진과 같았다.

당시 마인크래프트는 블럭의 수도 적었고 텍스쳐도 다소 어색했지만

노치는 그 버전을 배포한지 하루만에 1.2.5 버전과 텍스쳐가 유사한 진보된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3. 히로빈은 괴담일 뿐이다.

어떤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혹은 블로그를 가더라도 대부분 히로빈에 대한 괴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인크래프트 개발자는 히로빈을 게임 소스에 추가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2013년 당시 마인크래프트 신 버전 업데이트 내용에 '히로빈이 삭제되었습니다'가 나왔고,

그 다음 X Box 버전의 업데이트에 '히로빈을 삭제한 것 같으나 완전히 삭제 되지는 않은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괴담은 괴담일 뿐이죠.

4. 마인크래프트의 크리퍼는 사실 돼지의 실패작이다.

노치는 1번째 돼지 사진과 같이 돼지를 만드려고 했으나 돼지 몸통을 실수로 가로, 세로 반전 처리를 해버려

2번째 사진과 같은 돼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노치는 이러한 모양이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며

현재의 크리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초기의 크리퍼는 하얀색이었다고 합니다.

5.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모든 크리쳐는 성별이 없다.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모든 크리쳐들은 성별이 따로 없습니다.

플레이어인 스티브가 남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르는거죠!

스티브라는 이름은 노치의 농담에 의해 실수로 지어진 것입니다.

노치는 지금의 스티브에게 무슨 이름을 지을까 묻던 중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야! 이 캐릭터한테 이름 붙일꺼 뭐시기..뭐라냐 약간 스티브? 그런거 붙여봐!"

6. 마인크래프트 월드에도 끝은 있다.

마인크래프트 월드에서도 끝은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월드는 좌우 약 3000만 블럭이 존재하며, 이는 지구 표면의 7천배 크기에 해당합니다.

거의 끝 지점에 도달할 시 지형의 생성이 점점 사라지고

끝 지점에 도달하면 땅 속으로 들어가지면서 죽는다고 합니다.

7. 3번째 월드로 원래는 엔더월드 대신 천국을 만드려고 했다.

현재의 마인크래프트에는 오버월드와 엔더월드, 네더(지옥)이 있습니다.

노치는 원래 3번째 월드인 엔더월드 대신 천국을 만드려고 했다고 합니다.

8. 좀비 피그맨의 텍스쳐 파일에는 노치의 감사인사가 있다.

좀비 피그맨의 텍스쳐 파일에는 THX XAPHOBIA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는 좀비 피그맨의 텍스쳐 파일을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한 노치의 감사 인사라고 합니다.

9. 마인크래프트에 있는 그림들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그림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 볼 수 있는 위 세가지 그림들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에 존재했던 그림입니다.

10. 원래는 에메랄드 대신 루비가 들어가려고 했었다.

마인크래프트 개발 초기 당시 원래 아래와 같은 형태의 루비라는 광물을 추가하려고 했으나

개발할 때 레드스톤과 구분하기 어려워 에메랄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정리하며

그 밖에 마인크래프트에 관한 이야기들을 더 보고싶다면, <마인크래프트 조합 가이드> 어플을 설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세요!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 마인크래프트라고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정보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Suh4mYfF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