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 버벅댄다는건, 60FPS가 나오지 않는 상태를 의미한다. 16ms마다 그리기를 완성해야하는데 작업량이 많아 그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게되면 사용자가 알아채기 시작한다. 버튼이 그려지기까지의 과정 버튼같은 UI 오브젝트들은 먼저 CPU에의해 폴리곤(Polygon)과 텍스쳐(Texture)로 변환되어야한다. 이 변환 작업도 시간이 많이 걸리며(time-consuming), 이들을 CPU에서 OpenGL ES API를 통해 GPU로 업로드하는 작업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GPU는 이들을 픽셀로 바꾸어 스크린에 보일 수 있게 만든다. 이 작업을 래스터화(Rasterization)라고한다. GPU로 올라간 메쉬(mesh)는 곧바로 사라지지않고, GPU에 머물게되고 나중에 사용할 일이있을때 재사용하게 된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