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슈

생산성을 쭉쭉 올려주는 앱/프로그램 추천

Lou Park 2017. 4. 8. 22:15

여러군데 흩어진 메모들, 온라인으로 기록했다가 오프라인으로 했다가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사용했다가...여러 방황 끝에 나는 몇 가지 툴들을 추려 편리하게 이용 해 보려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맥, 데스트탑(윈도우)를 사용하는지라 OS간 호환성이 좋은 앱들을 중심으로 쓰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을 쓰던지 간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구글 중심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메모, Google Keep


편리한 메모 앱이다.

구글 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동기화를 지원하고 라벨을 이용해 메모를 분류할 수도 있다.

타일 형식의 메모가 마음에 안든다면 리스트 형식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링크를 메모 했을 때 그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보기 좋게 표시 해주는 기능이 마음에 든다.

체크박스, 사진, 음성등 다양한 형식의 메모를 지원하고 스마트폰에서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같은 메모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 Chrome Extension도 지원한다.


맥북 화면 분할 앱, Magnet

맥북 기본 화면 분할은 너무 귀찮고 복잡하다.

Magnet은 윈도우처럼 쉽게 쉽게 화면 분할을 도와준다.

이거 없이 맥북을 어떻게 썼을까 ㅠㅠ


냉장고 자석 메모처럼 간편한 TO DO LIST, Trello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TO DO LIST 앱이다.

Google Keep 처럼 Trello 역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서 쓰기 좋다!


모두가 잘 아는 Google Drive & Docs



워드나 한글로 레포트를 작성하는 시대는 지나간 듯하다...

로컬에서 작성하지 않고 구글 독스를 이용해 워드, 엑셀,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면

어떤 컴퓨터에서든 어떤 폰에서든 열람하여 다시 수정하거나 인쇄를 할 수 있다. (인쇄소에 USB를 들고갈 필요 ㄴㄴ)

그리고 이러한 파일들은 구글 드라이브와 긴밀히 연결된다.


현시대 브라우저 최강자, Chrome


잡아먹는 메모리는 크지만(ㅠㅠ), 크롬은 브라우저 로그인을 통해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내 컴퓨터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크롬 익스텐션과 북마크 연동...기타 등등 모든 면에서 사용하기 좋다. 요새는 쇼핑몰/은행도 IE가 아닌 브라우저를 지원해서 메인으로 쓰고 있다.


더블 클릭으로 영어 단어 뜻 검색, 발음까지! 네이버 영어사전 (크롬 익스텐션)


네이버 영어사전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을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더블 클릭만으로 뜻 검색이된다.

네이버나 구글에 단어를 복사해서 검색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