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

UX 이야기 :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것

갤럭시에 윈도우즈 컴 쓰는중입니다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사명으로(?) 아이폰 7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도 갤럭시를 쓰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노트북마저 윈도우즈 노트북이다. 완벽하게 불편한 것이 없는 지금도 언제나 애플 제품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 에어팟3와 아이패드 미니6세대를 구매했다. 홈 버튼이 사라지고 수 년만에 애플 제품을 써보는데 적응이라는게 필요가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애플의 강점은 이거다. "있어야 할 곳에 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의 의미기도 하다. 프로그래밍만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의 본질 역시 문제를 푸는 거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더듬더듬 재시도하게 하는 디자인은 잘못된 디자인이다. *애플도 실패한 디자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직 마..

어바니스타 도쿄(Urbanista Tokyo) 블루투스 이어폰 장/단점 리뷰! 에어팟 비교

구매 계기비록 요새 최신폰은 XS이지만...아이폰 7으로 넘어오면서 이어폰 구멍이없는 폰을 처음 쓰게되었다.그 전에있던 애플 번들이어폰은 못쓰게 되었고 그래서 블루투스이어폰을 구매할 계획을 세웠다!내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때 체크했던것은 1. 디자인 및 크기 (프랑켄슈타인 같이 크지 않고 작은 이어버드)2. 가격 (에어팟 보다는 싸야함 13만원 이하)3. 음질 (알 수없지만 음질이 좋았으면 좋겠음)4. 끊김이 없어야함 이것이었다. 여기에 대체적으로 부합하는 템이있었는데, 바로 어바니스타 도쿄였다.제품자체가 유명한것도 아니고, 리뷰도 손에 꼽을 정도에다가아마존에도 없고, 해외 유튜버들 조차 리뷰를 하지않았다.그래서 많은 정보를 접할 수는 없었지만, 디자인이 아주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도 10만원 정도로 ..

나/리뷰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