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버워치를 2시즌부터 11시즌까지 논스톱으로 달린 유저다...(플딱)
그래도 눈송이 이벤트는 처음이었는데, 얼마전에 눈송이 이벤트에서 운 좋게 트레이서 다이어리를 득템했다!!
뜻밖의선물 ㅎㅎ 블리자드에서 온 트레이서 다이어리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주황색 박스를 열면 이렇게 트레이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다이어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크기는 일반 다이어리보다 살짝 더 크고, 재질도 튜브처럼 몰캉몰캉하다.
어디나가서 쓰기 살-짝 민망하게시리..ㅋㅋㅋ
다이어리 오른쪽에는 펜이있어야하는데 나는 벳지가 있었다.
저 모양은 뭘까...
알고보니 펜이 부서져서 저 장식만 남은것 ㅜㅜ 새 건데 부서져서 오다니 아쉽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온다.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왔어!"의 영문대사라고한다.
첫페이지를 펼치면 이렇게 오버워치를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그림들이
멋지게 그려져있다. 만화책인줄...
다음 장 부터는 오버워치 글씨체로 2018년, 2019년 달력이있으며
그 뒤로는 깔끔하게 오버워치 로고만 새겨진
다이어리 페이지들이 존재한다.
책이나 다이어리에 간혹 있는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줄(?)은 있지않다.
이렇게 장식으로 마무리!! ㅋㅋ
가끔 메모할거있을때 부담없이 써야겠다.
고마워요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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