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뷰

오버워치 블리자드에서 받은 선물! 트레이서 다이어리 상세 후기

Lou Park 2018. 8. 29. 21:43


나는 오버워치를 2시즌부터 11시즌까지 논스톱으로 달린 유저다...(플딱)

그래도 눈송이 이벤트는 처음이었는데, 얼마전에 눈송이 이벤트에서 운 좋게 트레이서 다이어리를 득템했다!!

뜻밖의선물 ㅎㅎ 블리자드에서 온 트레이서 다이어리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주황색 박스를 열면 이렇게 트레이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다이어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크기는 일반 다이어리보다 살짝 더 크고, 재질도 튜브처럼 몰캉몰캉하다.

어디나가서 쓰기 살-짝 민망하게시리..ㅋㅋㅋ




다이어리 오른쪽에는 펜이있어야하는데 나는 벳지가 있었다.

저 모양은 뭘까...



알고보니 펜이 부서져서 저 장식만 남은것 ㅜㅜ 새 건데 부서져서 오다니 아쉽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온다.

"안녕, 친구들! 해결사가왔어!"의 영문대사라고한다.



첫페이지를 펼치면 이렇게 오버워치를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그림들이 

멋지게 그려져있다. 만화책인줄...



다음 장 부터는 오버워치 글씨체로 2018년, 2019년 달력이있으며

그 뒤로는 깔끔하게 오버워치 로고만 새겨진

다이어리 페이지들이 존재한다.


책이나 다이어리에 간혹 있는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줄(?)은 있지않다.



이렇게 장식으로 마무리!! ㅋㅋ

가끔 메모할거있을때 부담없이 써야겠다.


고마워요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