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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 Component란? 기존의 안드로이드에서는 여러 단계의 Fragment 진행을 추적하고, 다루기 어려웠다. Jetpack의 Naviagtion Component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등장했는데, iOS의 스토리보드처럼 여러 화면 이동을 그래프(Graph)로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NavController를 이용해 한 곳에서 전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좋은건 알겠는데, 다음 프로젝트에 써야지^^”라는 생각이 스친다! 당장 레거시 코드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막막할 것이다. (내가 그랬기때문) 그래서 회원가입을 예로 들어서,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Navigation Component를 사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다. # 간단한 개념 3가지 NavGraph: ..

개발 중 나는 Fragment에 간단한 정보를 전달할 일이 있어 Fragment를 생성할 때 constructor를 추가하여 넣었던 적이있다. 그런데 빌드시 오류가 났다. non-default 생성자는 Fragment에서 허용되지 않는 듯 보였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정보인 아이디를 보여주는 Fragment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userId라는 String 타입 값을 Fragment에 넘겨줄 방법이 필요하다. 이때 Bundle을 이용하면 마치 Activity간 Intent처럼 넘겨줄 수 있다. Fragment fragment = new UserFragment(); // Fragment 생성Bundle bundle = new Bundle(1); // 파라미터는 전달할 데이터 개수bundle.put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