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지만, 이탈리안 피자는 누가 먹자고 하면 먹는편이다.
핏제리아오는 전체적으로 간이 적당~하다.
짜거나, 감칠맛이 압도하거나, 어느 하나 튀는것 없이 잘 조율된 그 맛이 다음 한입을 더 먹게 하는 것같다. ㅋㅋㅋ
또 도우가 아주얇아서 피자 먹었을때 특유의 더부룩함이 덜하다.
파스타도 파스타집 뺨치게 맛있는 편이라 같이 먹기 좋다.
체인점인데, 방배점은 콜라도 중간에 먼저 더 채워주시고, 서비스 피자도 주시고...
뭔가 서비스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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